느리게 걷자.
밀덕
'밀리터리 오타쿠(마니아)'를 낮잡아 이르는 말.
남성성이 이를 수 있는 극한의 영역 가운데 하나.
오로지 실용성 만으로 다듬어진, 한 점의 애교가 없는 디자인. 반할 만하다.
전쟁이 나면 가장 무서워질 것만 같으신 분들 잉잉
@키다링 - 2009/12/15 15:05전쟁 자체보다 '전시'라는 상황 하에서의 포지션이 문제가 아닐까요? 그래봤자 땅개-라면 별 수 없겠지요. ^^ 그나저나 키다링님의 '잉잉'은 참 적응이 안되네요. ㅎㅎ
격투기, 전쟁게임 등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평화주의자라서... 그리고 총보다는 일본도를 좋아하는 검도인입니다 하하핫! 이걸로 남성성이 조금은 대체 됐을까요?
@화애 - 2009/12/19 11:21좀 다른 얘긴데- '검'을 다루는 무예에 '道'를 붙인 것은 적절한 것 같습니다. 예비군 훈련장만 가봐도 '까라지기' 바쁜 예비역들조차 사격장에서는 진지한 모습이지요. 구타와 가혹행위가 빈번한 현역 시절 사격훈련이 어떤 형태로든 각인이 된 거라고 봅니다.
전쟁이 나면 가장 무서워질 것만 같으신 분들 잉잉
답글삭제@키다링 - 2009/12/15 15:05
답글삭제전쟁 자체보다 '전시'라는 상황 하에서의 포지션이 문제가 아닐까요? 그래봤자 땅개-라면 별 수 없겠지요. ^^ 그나저나 키다링님의 '잉잉'은 참 적응이 안되네요. ㅎㅎ
격투기, 전쟁게임 등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평화주의자라서... 그리고 총보다는 일본도를 좋아하는 검도인입니다 하하핫! 이걸로 남성성이 조금은 대체 됐을까요?
답글삭제@화애 - 2009/12/19 11:21
답글삭제좀 다른 얘긴데- '검'을 다루는 무예에 '道'를 붙인 것은 적절한 것 같습니다. 예비군 훈련장만 가봐도 '까라지기' 바쁜 예비역들조차 사격장에서는 진지한 모습이지요. 구타와 가혹행위가 빈번한 현역 시절 사격훈련이 어떤 형태로든 각인이 된 거라고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