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uchlock
느리게 걷자.
2010년 2월 9일 화요일
응?
약속은 어쩌면 남자를 위한 것. 몇 시의 어딘가에는 반드시 내가 존재하리란 약속. 확정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희망적 전망. 계획이 이루어지리라는 믿음. 미지의 것에 대한 불안 그리고 공포. 낯선 잠자리 같은 것들. 지켜야 할 소중함. 가족, 연인, 사랑. 결국 사랑. 사랑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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