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리게 걷자.
다음 웹툰 <세브리깡>의 작가 강도하(대표작:<위대한 캣츠비>)가 2009년 마지막 연재분 말미에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사를 남겼다.
버둥대는 (듯한) 고양이에 억지로 입을 맞추려 한 것은
특별히 '고양이'에게 부탁해야할 무엇이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.
참고로,
그는 그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작품을 남긴 바 있다.
2010년은, 용기가 많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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